[4/5 인이상 수시출발] 미서부 5대 캐년 [라스베가스 IN/OUT] 1박2일 코스A

엔젤스 랜딩 (사진:투어엔젤스)

브라이스 캐년 전망대(사진:투어엔젤스)

투어엔젤스 매니져 및 선임 투어 가이드 제임스 문(사진:투어엔젤스 고객님)

엔젤스 랜딩 (사진:투어엔젤스)
예약/출발전 여행 사전 필수 정보
이 상품의 포함 및 불포함내역, 상세일정, 여행시 조건등을 꼭 확인해 주세요.

* 가족일 경우 3인1실 혹은 4인 1실 조건으로 출발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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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투어의 효율성에 따라 가이드의 현장 판단으로 일정은 반대로(첫날 그랜드 캐년 먼저)갈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파웰호수 전망대
밤하늘 아래
호텔
식사
호텔픽업 - 6:00AM 전후
(투어 하루 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정확한 픽업시간을 공지합니다. 호텔 정문에서 미팅 후 출발합니다.)
태초부터의 이어진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땅! 신비스러우며 자연의 유혹이 끝없이 이어진 곳! 붉은 사암이 리드미컬하게 구비구비 천 길 낭떠러지길을 따라오르면, 숨이 멎는 듯한 거대한 대 자연풍경이 몰려옵니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의 흐름속에, 추상적으로 변한 바위들의 아우성 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 자이언캐년 2곳의 메인포인트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트레킹 1시간을 즐깁니다. 트레킹 참여자는 능선을 따라 걸으며 감상하고, 미참여자는 차량 주차지 (뷰포인트)에서 트레킹 참여자들이 돌아 올때까지 대기합니다.
어둡고 밝게 그라데이션된 버건디색의 첨탑들(후두:Hoodoo), 협곡과 좁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브라이스 협곡을 본다면 그 아름다움에 그저 몇 분간은 멍하니 바로보게 될것입니다. 망치모양과 아치형의 창문, 협곡의 좁은 틈, 장승 모양의 기둥등 추상적인 기암괴석이 가득하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질학에서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모든 형상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협곡은 유타 주 남부에 있는 포소건트 고원의 동쪽 가장자리부터 말발굽 모양으로 깎인 계단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고, 협곡의 가장자리는 지금도 50년마다 30센티미터씩 깎이고 있다고 합니다. 암석 속에 포함된 다양한 광석 성분은 다채로운 색을 만들어내며 시시각각으로 색온도에 반응하며 색이 변합니다. 산화철로 이루어져 붉은색과 노란색을 띠는 암석이 있는가 하면 망간 산화물로 이루어져 푸른색과 보라색을 띠는 암석도 있습니다.
1960년대, 콜로라도 강에 댐을 건설하여 글렌캐년을 수몰시키고 대신 파웰 호수를 만들겠다는, 논란의 여지가 넘치는 계획이 발표되자 환경운동가들과 인류학자들이 격렬하게 반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물이 놀랄만한 절경이었다고 합니다. 수정처럼 맑은 터키석 빛 수면에 우뚝 솟은 협곡의 짙은 붉은색 벽이 찰랑찰랑 비치고, 그 중간중간 보는 이의 입에서 탄성이 나올 만한 아치며, 웅장한 첨탑이며, 사암 언덕이며, 호수로 흘러드는 수많은 작은 물줄기들, 그리고 모래가 깔린 호반이 보입니다. 파웰 호수는 유타 주 남부와 애리조나 북부에 걸쳐 뻗어 있으며 길이는 300㎞, 호반 둘레는 무려 3,220㎞나 됩니다.
아름다운별보는 시간, 해발 1000m 이상의 높이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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